보니따 필라테스 안산 한대앞역점에서 트라페즈(공중그네) 소도구를 활용한 동작을 진행했다.
이 운동은 트라페즈 시트판을 넓게 잡고 가슴과 어깨를 넓게 열어 허리와 등을 늘려주는 동작으로 시작한다.
등과 척추를 길게 늘려줬다면, 복부의 힘으로 골반부터 말아 배를 쏙 넣어 수축하며 등을 길고 넓게 늘려준다.
쇄골과 어깨를 넓게 쓰기 위하여 스트랩을 넓게 잡아주며 스트랩을 앞으로 밀어내며 복부를 더 강하게 조여준다.
등을 시원하게 늘리기 위해선 복부의 힘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코어의 힘을 사용하여 척추와 척추 사이를 하나씩 늘려준다.
그 다음 박스위에 누워서 스트랩에 발을 걸고 목과 어깨를 늘려내며 올려와 상복부를 강하게 자극시켜준다.
이어 다리와 함께 상하체가 협응하며 움직여준다.
마지막은 아기자세로 스트랩을 잡고 가슴을 위로 밀어내며 배과 겨드랑이를 시원하게 늘려 마무리한다.
보니따 필라테스 한대앞점과 함께 수축과 이완의 움직임으로 몸을 시원하게 풀어보자.